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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Games

스카니아 타고 달려보자 18Wheels of Steel Pedal To The Metal

이번 리뷰 18 Wheels of Steel : Pedal To The Metal (이하 pttm)이다.
pttm 이라 불리기도 한다.
(제작 Valu Soft, 유통 scssoft, 발매일 04년 9월)
데모버젼 다운 링크 : 18Wheels : PTTM



18 Wheels of Steel : Pedal To The Metal

넓은 대지를 유유히 달리며, 경치를 음미하고,  새로운 세계에 도달하는 이 매력이야 말로
정말 하드트럭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

게임내의 머신은 실제와 비슷한 물리운동을 하고.
크락숀, 핸드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방향지시등, 와이퍼, 트레일러 연결 해제 등과 같은
대부분의 현실적인것을 모두 할수있다.
여기서 또한 더욱 pttm의 매력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다.

아래 스샷에도 보겠지만 그래픽 화질이 뒤떨어지는것은 아니다.
당연 현재 가장 최신 버젼인 Euro Truck Simulator보다는 떨어지지만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게임성이 좋으면 그래픽은 다음 문제일 것이다.
물론 그래픽이 게임성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게임성이 좋으면 누구든 한번 해 보려 할것이다.

pttm은 처음에 단 한대의 차로 시작해서, 짐을 운반하여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가지고 있는 차를 업그레이드나 다른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차를 구매할수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직접 용병을 고용하여 배달을 하게 할수 있다. 점점더 많이 고용해
대략 이 도시, 이 나라의 운송을 몇프로 이상 점유하자 라는 게임목적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 게임성 +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에게 인기를 얻어
소수이지만 유유히 그 영역을 넓혀가는것 같다.

자 그럼 한번 플레이 해 보쟈.
<모든 그림 클릭시 풀사이즈로 띄어집니다>



가장먼저 해야할일 인스톨이다.
이햐 첫 화면 보고 뻑 가버렸다. ^^~ 내가 원하던 그 게임인것이다.





멋있도다. 인스톨후 실행한 메인 화면이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그 포스가 느껴진다.
달리고 싶은 충동이 일진 않았는가?? ㅎㅎ




하지만 막상 뉴 게임 게임을 시작해보니,,,,,,,, 허거덕....
내가 원하는 스카니아 트럭은 어디로 가고,; 초라한 핑크색 바탕의 차량이 나를 참 힘들게 했다.
아 가슴이 아프도다...  그리고 뒤에 딸린넘은 어디로 간걸까. ㅠㅠ 달랑 머리만 나와있네 ...



그렇다  시작은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이.. 허접한 차량으로 시작한다. ㅠㅠ
모든게임의 법칙이라 할까?
시작후 마우스를 움직이면 차량을 삥 둘러 볼수있다.
열심히 감상해두쟈, 나중에가면 더좋은 차를 타느라 이런 후린차 탈 일도 별로 없을것이다 ㅎ

여기서 한가지 팁, pttm 은 핸들을 마우스로도지원한다. 그래서 커브에서 미세 컨트롤이 가능하다.
   조정은 옵션-컨트롤 가면 바로 선택해줄수 있다. 나중에 좋은차로 고속에서 코너를 돌때는
   부드러운 마우스컨트롤이 중요하다.^^

자 그럼 일거리를 잡으로 출발 해보쟈. 우측 상단에 미니맵이 나오는데
초록색 이등변 삼각형이 나의 위치고, 나머지 표시된곳은 미션을 받을수 있는 곳이다.
렌치그림은 수리하는곳, 주유소는 당연히 아시겠고,,;;
그럼 지금 보이진 않지만 주황색의 Dig Whitch로 가보자 원래 저기서 미션 받으라고 원이 깜빡거리는데 스샷찍을때가 사라지는 타이미잉였다 ㅠㅠ 저기로 고고~



가는도중 스샷이다.
이정표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나중에 달리게되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니
이정표가 나온다 싶으면 바로 pause/break 키를 눌러 잠시 멈추고 확인하고 지나가쟈

저기 깜빡이는곳으로 가려면 여기서 우측으로 나가야 한다. 궈궈궈~



드디어 도착했다.
았사!! 멋있는 꼬리를 달수있게 되었다.
일단 장착하면 뽀대가 난다 생각하니 흐믓 ㅎㅎ 바로 연결하자
연결하는부분에 후진으로 주차해야 한다. 주차하면서 창이 한개 뜰것이다 연결하려면 F5 나 T 를 누르라고 한다. 당연히 눌러주쟈. 그래야 미션을 받는 것이니!!~~



연결했다. 오 간지좀 나는걸 ㅎㅎ 고고고~
근데 어디로 가야할까 답은 좌측 상단에 나와있다.
달러 위에 보면 Chihuahua 가 그 도시 이름쯤 된다. 그런데 거기가 어디지???
이때 지도단축키를 눌러준다. N 이다.N 을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오호라 나는 빨간색 삼각형이고, 목적지는 빨간색 원으로 나와있다.
도착도시는 Chihuahua다.




달리면서 느낄것이다. 그럼 이물건을 언제까지 배달해주어야 할까.
그것도 화면에 모두 나와있다. 우측 상단에는 현재 날짜와 시간이.
좌측 상단에는 물건 배달 기한이다. 확인해서 늦는일이 없도록 하자.
네비게이션처럼 화면 중앙 위에 하늘색 화살표가 나오니 그렇게 큰 걱정은 없을 것이다.




어느새 날이 저물어 어두워젔다. 라이트를 켜자 라이트 단축키는 L 이다.
하향, 상향등이 조절 가능하다.
좌측 위에 보면 Damage 부분이 아까와는 다르게 빨갛게 변했다.
즉 내가 운반중인 이 물건에 데미지가 가해졌다는 것이다.
그럼 나중에 물건 가져다주고 돈 받을때 고장난만큼 차감하고 돈을 지급한다.
빨리 모으려면 운전에도 신경을 쓰쟈~





인터체인지를 지날때는 꼭 한번식 세워서 확인하고 지나가는 습관을 기르쟈.
가끔 그냥 지나처 돌아오는 경우도 생긴다. ㅎㅎ




밤새도록 달려서 치후아후아(Chihuahua)에 도착했다..
이제 물건을 내려 놓으면 된다.
저기 연두색 네모에 트레일러를 가져다놓으면 된다.
창이 뜨면서 T나 F5 누르라고 하는데 누르면
돈이 들어온다. 단 데미지 만큼 차감하고 준다 ㅠ

자 여기까지 이 게임의 기본기를 배웠다.
자동차게임 마니아라면 어렵지 않게 왔을 것이다.
이렇게 시작하면된다. 머 어려운것도 없지만, 단축키도 많으니 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달리는 도중 악셀을 뗌과 동시에 C 키를 누르면 크루즈컨트롤로 악셀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고정속력으로 달린다. 게임에서도 참 편안한 세상이다 ㅎ


그럼 이쯤에서.; 물론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수도있겠지만.
일단 좋은차를 해보고싶은 소망이있기에 치트키를 소개합니다.


내문서/18 WoS Pedal to the Metal/config.cfg 파일을 열어줍니다.
알수없는 형식이라고 대부분 뜨실텐데.
프로그램선택으로 실행해서 메모장(Notepad)으로 열어줍니다.
다른건 만지지 마시고~
uset g_console "0" 을 1로 만들고 저장합니다.

게임 실행하시고  ~ 누르면 콘솔창이 내려옵니다
그럼 아래의 치트를 적용해 보세요~

cheat dealers : 모든차량
cheat Money : 돈
cheat stars :  모든카고운송가능
cheat drivers : 모든조수고용가능
적절한 치트는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번 리뷰아닌 리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