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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요즘뜨는것들

아몰레드빔(w9600) 개봉기 + 프로젝터 촬영

 

한번 보고 정신이 나간

한번 보고 홀딱 반해버린

한번 보고 구매해버린

아몰레드빔 w9600 개봉기 입니다.

햅틱빔의 후속작인 아몰레드빔은 전작대비

밝아진 화면과, 높아진 해상도, 더 깔끔해진 디자인으로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몰레드빔(이하 아몰빔)은 벌써 출시된지가 언 1년정도 되가고 있어서

리뷰 형식 보다는 단순 개봉 + 빔 사용기 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해상도 800*480 이며, 15안시 내외로 추정되고, 최고밝기로 동영상 1시간 30분.
최소밝기로 2시간 30분 내외로 사용하며, 나름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ㅎ



위풍당당 박스 실 미개봉



이중실도 아니고 단 한장만 붙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원박스



실을 제거하며 요로코롬 벗겨진다 ㅎ



간지 w9600 앞태, 떡하지 자리잡고있음.



속내를 들여다보면 가득 구성물로 체워져있다.





다 헤집어 놓으니 아이템이 무려 11종!!




그동안 무거운 소니에릭슨 x1 모델의 무거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느라 버거웟는데
 배터리 제외로 111g 이라니 가볍다.



배터리 장착후 무게는 135.9g 으로 136그램이구나. 여기에 실리콘 케이스 끼우면 또 늘어나겟지..



현재 사용하고있는 소니 x1 의 무게는 159g.
으햐. 20g 이나 더 무겁구나.




잘 빠진 모습을 보시라.
아~ 손때 묻지않은 ..
박스개봉시에만 느낄수있는 쌔 삥 의 우아함이란. 참 좋다.



설명 생략하고 바로 빔쏴보자. 프로젝트 마개를 열면 자동으로 빔이 나가며 본 화면은 후레쉬 기능.
검정색만 제외하고 모드 색을 다양하게 비출수있다.



빔을 열면 휴대폰 액정의 모습이 고스란히 빔으로 발사되어 원하는곳 어디든지 비추기만 하면 된다.

카메라가 5년도넘은 디카라 어두운상태에서 촬영하니
셔터스피드 1초다. ; 1초동안 손 안떨리고 들고있을수가없어.
조금씩은 흔들려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다.



동영상 일시정지후 촬영.
아 카메라만 좋아도 또렷히 잡히는데. 흠 아쉽다.


좌측의 작은 하얀폰은 좀전에 소개된 소니x1 이다. 크기비교용으로 밝게 틀어놓앗다.
2m 남짓되는 거리에서 아몰빔으로 쏘았는데, 음 집티비 42인치보다 훨씬크다.



요즘 대세인 그녀 아이유, 아우 에쁘다.

집 마루의 세로길이는 4m 남짓인데 아직 창가에 스크린을 장착하지 못한관계로 창가에 비친 화면을 촬영을 하지 못햇다.
커튼이 있긴 하지만 구멍 송송 뚤린 메쉬 구조라 빛이 새버린다. 하지만 여기 스크린 올리면 빠빵하게 큰 화면으로 즐길수있을것 같다.

신규 구입은 12개월약정 +  가입비 + 유심 +12000원 기본요금제 + 6개월 유지

해서 6개월동안 총 들어가는 비용은
12000원(기본료) * 6 = 72000
가입비 24000
유심 5500
6개월후 위약금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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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만원내외 입니다.

현재 아몰레드빔이 중고가 20정도인데
신규로 하는게 이득이 있는거겟죠?

         

궁금하신분을 위해 동영상 올라갑니다.

화질은 5년된 디카라 감안하셔야되고.
빔 밝기는 최소입니다.
촬영 다하고 나니 최소로 놓고있었더군요
최대밝기 모드로 하면 훨신 더 밝은 화면으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