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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

[수족관 05] 세번째 출산. 사랑스런 치어들. 알비노 풀레드 구피. 배가 불어올라..언제 나올까 하고 궁금해햇다.. 유심히 관찰하고있는데.. 몇번이나 쳐다 보았을까. 말로만 들었던 뒷 구멍이 조그맣게 열려있었고 바닥에 벌써 치어가 서너마리 돌고있었다.. 두번째 출산까지는 몰랐는데 세번째에와서 유심히 보니까 구멍이 보인다.. 때는 이때다 하고 언능 부화통을 장착해주었다. 내친김에 이번엔 동영상도 찍었다... 다음팟은 영상 화질이 매우 떨어지는거같아 다른 출산 영상은 조만간 링크를 걸겠다. 힘을 주면 배 지느러미라 그러나..배 뒷쪽으로 양쪽에 달린 지느러미가 몸에 샤샥 붙는다. 한눈에 보기에도 아 얘가 힘을 주고있구나 하는게 느껴진다.. 유심히 관찰해보면.. 아... 내가 더 힘든듯...(영상 찍느라 ㅎㅎ) 한시간 남짓 새끼를 낳았을까..계속 지켜 보다.. 더보기
[수족관 04] 치어가 많이 자랐어요 출산 3주 우리 구피가 2번의 출산으로 30마리가 넘는 금같은 애기들을 낳았어요. 1차 3주.. 2차 2주 되가는데. 역시 1주일 차이어도 1차 애들이 큽니다. 벌써 암컷은 꼬리부분에 선홍빛이 올라와서 ,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때마다 예뻐 죽겠습니다. 수컷들은 구릿빈 아닌 누런빛으로 나 힘좀쓰게 생겻소? 하는거같고. 이제 울 구피들도 적응이 되었는지 제가 다가가기만 하면 밥을 주는줄알고 모여듭니다. 습관을 들였다그러나... 밥주기전엔 유리를 살살 쳐주거든요. 그러면 이번엔 귀신같이 달려듭니다 ㅎ 어제 알지터 1마리 분양 보냈습니다. 어항 청소를 너무 많이 했는지 몸집이 너무 커저버려 바닥을 헤집고 다니면 바닥이 다 일어나고.. 결정적으로 구피들이 몸집 큰 알지터가 천적인줄 알고 피해다니느라 물 윗쪽 표면에서만 놀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