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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수족관 일기

[수족관 01]알비노 풀레드 구피 들여오다.


알비노 풀레드 구피 F1. 어렵게 공수했다.
혈통좋은아이들을 찾으려 무려 남양주까지 가서 공수해왔다..
암놈 2마리 숫놈 2마리 떠왔다.


그리고 광명 들려서 이것저것, 정화기랑. 발광봉, 전등, 모래 등등을 공수했다.

아 500만 화소 폰카인데 물고기가 너무 빠르다. ㅋㅋ

방사 하고 사진다 찍고 느낀건데.
뒷유리에는 시트지 작업좀 해주어야 겠다.
투명하게 뒤에가 비치는게 영 아니올시다.

사진 순서가 역순이다. 아래부터 위로 올려보는게 이상하지만 순서는 그게 맞음.
자 End 키를 눌러서 맨 아래로 내리고 위로 스크롤 하세요 ㅎ



ㅇㅇ




아주 시뻘건 놈으로다가 ㅎ 잘 골라왔다. 무럭무럭 자라주렴.




진짜 빨갛지 않아여? 완전 빨갛다. 무럭무럭 자라(??) 는건 둘째치고 새끼를 빨리 가저다오..



물고기 너무  빠르다. 잘 안나온다.


단체샷 찍으려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 ;;






















조형물 사진 1 성처럼 생겼다. 이런 소품은 센스것 구입 하시길. 각자 취향이 있으니.


물레방아가 어디갔는지 도데체 못찾겟다.



단체샷 잡았다. 역시 숫놈 암놈 따라다닌다. 불날정도로.. 벌서부터? ㅋ













저렇게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린다. 역시 필그린 제품
폭포수 폭포수. 멋져 비주얼도 좋아요. 








세팅끝.. 잊 몇일 기다리자.....
파란네온이랑 하얀색 네온 2개씩 있는데 다 넣으니 지저분하다. 그래서 하양 2개, 파랑 1개, 위에 형광등 1개 세팅.

  
자갈들.. 아무리 사온거래도 집에서 깨끗이빨아야 한다. 열심히 문대자... 지문 나갈정도로 빡빡 문댓다.



순서가 마니 뒤바꼇네
이것저것 신품 구매, 사소한 투자로 나중에 득될수있다.
좌상단 부터 정화펌프, 

그리고 모래, 길죽한박스는 형광등 ㅎㅎ 밑면이 유리로 되있어거 습기에 대한 걱정은 없다 
그리고 온도 조절기. 
개인적으로 필그린 매니아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