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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수족관 일기

[수족관 02]청소 물고기 들여오다.


엊그제..
숫놈이 암놈을 무지 따라 다녔는지,,
아니면 적응을 못해서...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암놈이 죽었다...(ㅠㅠ)

슬픔을 뒤로하고
우리 구피 1주일쯤 됫으니 적응 됫다 생각하고
청소물고기 사러 다시 광명에 갔다..

가오리비파 2마리
오토싱 2마리
알지터 2마리

총 6마리 공수.~했다. 아 사진을 못직었네..

집에와서 1시간정도 뜸들이고 방사 해주었다.
신나게 이끼를 먹고 바닥 청소를 한다.
이끼는 아직 눈에는 안보이지만 가오리가 벽에 쫙 붙어서 멀 먹고 다니는거 보면.
있긴 있나보다.

청소 고기들아.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잘 먹어서 얼릉 어항을 정화에 일조를 다해다오 ㅎㅎ


아래는 오토싱. 이넘도 벽과 바닥을 오가며 쪽쪽 먹고있다.
이넘은 구피랑 또이도이 한 크기다. ㅎ





이넘은 좀 크다. 거의 구피의 2배이상정도 빠르기도 진짜 빠르고 바닥 돌을 그냥 휘저으며 다닌다. 
휘저으며 일어난 부산물 너가 다 먹으렴.좀처럼 뒤에 숨어서 내보이질 않는다. 사진찍게 나오지 절대 안나오는 녀석.
알지터이다.






이건 딱봐도 아실것이다.
가오리비파 ㅎㅎ
진짜 가오리다. 유리벽에 딱 붙어서 흡수하고 다닌다.
아시겟지만 윗모습을 찍기 쉽지 않다. 왜냐 항상 배만 보여주기 때문에..
이녀석은 구피랑 길이가 또이또이 하다. ㅎ





부리나케 움직이는것 뿐 아니라. 포커스도 이상하다. 잘 안나오네 ㅅㅅ

 


요녀석은 오토싱. 폰카 비디오촬영은 역시 포커스 잘 안맞는구나..어항이라 더한가...;;





가오리비파인데 정신없이 유리를 핧고 다닌다. 많이 많이 핧고 다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