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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세상사는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 터키쉬앙고라 블루아이

한달전부터

울집 고냥이 블루아이를 입양받아 기르게 되었다.

그런데 이넘 犬 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귀엽고, 사람 잘따르고???? 잘 놀아달라 그러고?????
아무튼 너무 귀엽다. 점푸능력을 보자하면, 완전 대박, 후, 점푸 너무 잘한다.

근데 단점도 있다. 이 발톱이 너무 길어서 가끔 다친다.. 누가? 내가. 그럴때마다 코잔등을 한대씩 쥐어박아준다 ㅎㅎ

그럼 한동안 다가오지않다가 어느샌가 내곁에 와있따. ㅎㅎ

근데 이 블루아이 귀먹어리라서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러도, 문열어보면 자고있고, 누가 왓는지도 모르는 울집 고양이.

이름은 없다. ㅎ 이름을 지어주면 머하나, 듣지를 못하는데.
그래서 그냥 안부른다. 부르면 그냥 야!! 라고만 ㅎㅎ

몇장 안되는 사진 나가요 ㅎ

이녀석 뒤태가 너무 예쁨 ㅎ
가끔 다리를 1자로 쭉 앞뒤로 뻗는데.........완전 사랑스럽다!!!

근데 목욕은 어떻게!!!
목욕할때마다 죽어라 울어대는데 답이없다. 답이없어. ㅠㅠ
목욕시키고 2주째 되는날 찍은 사진인데. 완전 새하얗던 색은 어디가고
누리끼리한 하얀색이 되버렷다.
오늘 씻겨야지..